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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인 도쿄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바로 이 하네다 공항이다. 나리타 공항에만 취항하는 항공사가 많지만, 만약 하네다 공항까지 갈 수 있다면 하네다 공항을 이용해 오는 것을 추천한다.
하네다 공항을 추천하는 세 가지 이유
도심과 가까운 거리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우에노역(야마노테선)까지는 최단 48분 정도 걸린다. 그것도 2150엔 정도 내고 그 시간이며, 보통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사람이 많아 전철에 앉을 수 없다. 그래서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
한편, 하네다공항은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시나가와역(야마노테선)까지 13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가격도 410엔이다. 이 정도면 하네다 공항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알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나리타공항은 매우 넓고, 이용하는 항공사에 따라 제1터미널인지 제2터미널인지가 다르다. 또한, 역에서 가는 길도 알기 어렵다. 반면 하네다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이 분리되어 있어 찾기 쉽다. 공항 자체가 작기 때문에 길을 잃을 일이 거의 없다. 하네다공항은 비교적 새로운 공항이라 안내표지판이나 길 안내 등이 알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공항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있다
나리타 공항 근처에는 나리타산(다른 페이지 참조) 등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지만, 조금 멀고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곳은 없다. 반면 하네다 공항에는 ‘에도코지’라는 테마파크가 있다. 이곳에는 교토의 다과점을 체험할 수 있는 가게가 있고, 일본 건축물에 사용되는 공법으로 만든 건물이 있다. 일본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배려가 되어 있다. 국제선 출발 로비의 한 층 위층에 위치해 있어 잠깐 들르기에는 최적의 위치다. 물론 일본 특유의 기념품도 살 수 있다.
도심 및 호텔과의 교통수단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후 도심이나 호텔로 나가기까지의 흐름을 설명한다. 도착 로비에서 도보 3분 이내에 각종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전철 두 종류, 버스, 택시)
버스(추천도:⭐︎⭐︎⭐︎⭐︎⭐︎)
버스는 아래 두 회사가 있다. 대부분의 지역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두 버스 회사 모두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https://www.haneda-tokyo-access.com/en/
http://www.tokyo-monorail.co.jp/sp/english/
기차(추천도:⭐︎⭐︎⭐︎⭐︎)
두 가지 노선이 있습니다. 목적지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두 승강장 모두 도착 로비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있어 길을 잃을 염려가 없다.
다만, 전철의 목적지 종류가 많아 처음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https://www.haneda-tokyo-access.com/en/
http://www.tokyo-monorail.co.jp/sp/english/
택시(추천도:⭐︎)
일본의 택시는 바가지요금 등은 전혀 없지만, 애초에 금액이 비싸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호텔로 바로 가고 싶지 않거나 짐을 맡기고 이동하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택시 승강장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