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의 아키하바라를 만나보세요. (짧은 기사)

아키하바라가 바뀌었다.

연말이라 그런지 비교적 사람이 많다.

메이드 복장을 한 불법 업소가 늘어났다. 애초에 치요다구 내에서는 호객행위가 금지되어 있어 지금까지는 뒷골목 일부에서 하녀가 서 있는 정도였다.

대로변에서의 호객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로 인해 메이드 카페의 경영이 어려워진 영향으로, 길거리에서도 호객행위가 벌어지고 있다.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인지 더 과격한 서비스를 하는 가게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국가에서도 선전 금지 구역을 설정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그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다. 지금 여행으로 아키하바라에 올 때는 메이드 복장을 한 사람이 말을 걸면 조심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가고 싶은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가게는 ‘메이도리민’이다. 가게에 흘러나오는 노래가 특징적이고 유명한 가게다. 하루빨리 원상복구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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